친지와의여행
꼴두바우축제
솔향기43
2010. 1. 13. 13:12
상동 중석광이 생기게된 전설에 의하면 옛날 구래에 젊은 부부가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고있었는데 자식으이 없어 구박만 받던 며느리가 꼴두바위에서 정성껏 100일 기도를 드려 자식은 얻으나 재물을 잃는다는 한 스님에 말에 100일을 못채우고 죽었다는데 하늘이 감동하여 이바위(꼴두바위)에 중석을 잉태하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매년 사당을 모신 바위아래서 축제를 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