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세상
청령포~
솔향기43
2014. 2. 4. 11:03
단종이 유배되여 두달간 머물렀던
단종 어소 마당에 비각.
단묘재 본부사유비로 영조대왕 친필로 유각 되였다함.
(단종이 이곳에 계실때의 옛터)
청령포 관음송은 600년된 소나무로 높이가 약 30미터나 된다.
단종이 유배오시기 전부터 이자리를 지키고
단종이 슬퍼하는 모습을 지켜보았고하여(觀)오열하는 소리를
들렀다고하여(音) 그리 하여 관음송(觀音松)이라 불려지고 있다.
(1988년 천연 기념물 제349호로 지정)
노산군이 왕비를 그리워하며
하나나쌓았다는 망향탑(望鄕塔)
이 금표석은
감봉된 노산군이 청령포에서 동,서로 삼백척
남북으로 사백 구십척을 벗어날수 없다는
금지령의 비석이다.
오신 모든분들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