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여행
감은사지 [感恩寺址]통일신라 절터및 문무왕릉
솔향기43
2014. 2. 19. 10:07
감은사지 [感恩寺址]통일신라 절터
(장소:경북 경주시 양북면 용당리 동해안)
사적 제31호. 〈삼국유사〉에 문무왕(文武王)이 |
왜병을 진압하기 위해 역사를 시작했으나 |
중도에 죽자 그의 아들 신문왕(神文王)이 즉위해 682년
(신문왕 2) 완성했으며, |
금당의 기단 아래에 동향한 구멍을 두어 이곳으로 해룡(海龍)이 된 문무왕이 |
문무왕이 들어와 서리도록 했고, 또 유서에 따라 골(骨)을 매장한 곳이 절의 앞바다에 있는 대왕암(大王岩) |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절의 이름은 본래 나라를 지킨다는 의미에서 진국사(鎭國寺)였으나 신문왕이부왕의 호국충정에 감사해 감은사(感恩寺)로 고쳐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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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과 1979~80년에 걸친 발굴조사를 통해 |
이탑식가람(二塔式伽藍)배치로 남북보다 동서 회랑의 길이가 길며, 양 탑의 중앙부 뒷면에 앞면 5칸, |
옆면 3칸의 금당터가 확인되었다.
또한 금당의 바닥구조가 H자형의 받침석과 보를 돌다리처럼 만들고 |
1960년과 1979~80년에 걸친 발굴조사를 통해 |
이탑식가람(二塔式伽藍)배치로 남북보다 동서 회랑의 길이가 길며, 양 탑의 중앙부 뒷면에 앞면 5칸, |
옆면 3칸의 금당터가 확인되었다. 또한 금당의 바닥구조가 H자형의 받침석과 보를 돌다리처럼 만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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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뒤로 보이는 곳이 문무왕릉(文武王陵)이다 사적 제158호로 지정된
신라 문무왕의 해중왕릉(海中王陵)이다. |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앞바다에 있다 |
용이 되어 침입해 들어오는 왜구를 막겠다고 한 유언을 따라서 장사한 것이다. |
이 바위를 대왕암(大王巖) 또는 대왕바위라 하며, 해중왕릉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