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휴암(休休庵)

팔진 번뇌를 쉬어가는곳

♣휴휴암(休休庵)♣

쉬고 또 쉰다는 뜻을가진 휴휴암(休休庵)은

미워하는 마음,시기와질투와 증오의

팔만사천의 번뇌를 내려 놓는곳

묘적전이라는 법당 하나로 창건된 휴휴암은

1999년 바닷가에 누운 부처님 형상의 바위로

이름이 알려진 사찰로 유명한 광광지가 되였답니다.

묘적전은 1997년에 짓고 법당안의 나무 먼지등을 아무리 청소해도

다 없앨수가 없었고 법당을 공개할날이 다 되였는데

스님이 일에 지쳐 잠시 잠이 들었는데 스님들이 앞 바다에 나가

멱을감고 빨래를 하는 꿈을 꾸었는데 꿈에서 깨어나

법당을 살펴보니 그렇게 없애기 힘들었던 나무 가루와 먼지가 깨끗이

살아지고 없었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위 범종루의 종은 삼천삼백삼십관 관음 범종으로

순금을 입힌 황금종이다.

지혜 관음보살님(높이 53자)

이 보살님은 항상 손에 책을 안고 다니시는데

학문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학문을 통달하게 하시고

어리석은 사람들에게는 지혜를 갖추게 해 주시는

지혜 관세음 보살님이라고 합니다.

웃고계신 포대 화상

다라니 굴 법당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