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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성김씨열녀문~!

홍우보의 처 열녀문선성(宣城)김씨 열녀각 공기 기와집말 입구에 홍우보(洪寓輔)의처 선성(예안 禮安) 김씨의 정여각이 있다. 조선 숙종 임금때 두 사람은 결혼을 하였는데, 첫날밤 홍우보는 신부의 족도리를 벗기다가 밖으로 나간 후에 돌아오지 않았다. 이상하게 여긴 신부가 밖으로 나가보니 큰 호랑이가 신랑을 물고 빼골로 달아나는 것이었다. 신부는 남편의 시신을 찾아 장사를 지낸 후 3년 동안 시묘살이를 하고 평생을 수절하며 남편의 제사를 잘 모셨다. 이 사실이 나라에 알려지자 281년 전인 1718년(숙종 44) 2월에 숙종 임금은 열녀정여문을 내렸다.『烈女 學生 洪寓輔妻 儒人 宣城金氏之門 上之 四十四年 二月 命旅』 열녀각의 원 위치는 신부 선성 김씨가 호랑이로 부터 시신을 빼앗아온 '빼골'에 있었으나 지금..

전설과설화 2026.10.04

무동실(舞童室)유래~!

옛날 영월 공기 지솟덕(紙所垈)이란 곳에 살던 김씨 성을 가진 사람이 부친상을 당했는데, 그 아버지가 평소에 자식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생전에 정해둔 묫자리를 파면 큰 너럭 바위가 나올 것이니, 내 시신을 그 바위 위에 거꾸로 묻고 그 대신 봉분을 크게 만들어라"라는 유언을 남기고 돌아가셨다. 상주들이 장사를 지내기 위해 그 자리를 파 보았더니 큰 너럭바위가 나왔다. 그러나 상주들은 아버지를 그 바위에다 그냥 모실 수 없다는 생각에 망치로 돌을 깨어 내니 그 속에서 세 마리의 두꺼비가 기어 나와서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그때 김씨집안의 어린 손자가 갑자기 춤을 추며 정신이 이상해지고 그 집안의 가세(家勢)도기울어져 버렸으므로 이때부터 이산을 ' 무동산'이라 하고 이 마을도 '무동실'이라고 불렀다는 얘기..

전설과설화 202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