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사인암(舍人巖)탐방~!

사인암은 단양 8경중 제5경으로 아름다운 풍광에

운선구곡(명승제47호)이라 불리고있다.

*사인암(舍人巖)의 유래는*

고려때 유학자인 역동(易東)우탁(禹卓)선생의 행적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당시 우탁은 임금을 보필하는 직책인 정4품 사인(舍人)이라는

벼슬을 지냈고 이후 그의 고향 단양땅으로

낙향하여 후학을 가르쳤다.

이런연유로 인해 조선 성종때 단양군수가 우탁 선생을 기리기 위하여

사인암이라 지었다고 전해진다고 합니다.

(글:단양문화관광과에서)

 

 

청련암이란 유일한 사찰이 있었으나

코로나19로 통제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