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영월 동강 뗏목축제및 유래
1867년 임진왜란때 불타버린 경복궁의 중건을위해
건축에 필요한 목재를 얻고자
지천으로 널려있는 동강 상류의 소나무를 떼로 엮어
서울로 수송한 때 부터이다.
그후 60년대까지 뗏사공들의 숱한 애환과
사연을싣고 서울로 땔감이나
목재로 뗏목을 이용해 운반 하였다고 합니다.
이시기 동강 여울의 위험을 무릅쓰고
한 미천을 잡기위해
각지에서 몰려드는 뗏군으로 흥청 거렸으며
"떼돈을 벌다"라는 말도 이때 생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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